그때 그때 보드레 시 업데이트를 했어야 하는데^^; 제가 업데이트가 늦어져서 가을 시를 이제야 블로그에 올리네요. 시기가 좀 안 맞는 것 같기는 하지만 ㅎㅎㅎ
이 시를 썼을 때 가을의 장면들이 너무 아름답고 멋진데, 이것을 누리지 못하는 인생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서울에서 살 때는 도시의 풍경이 늘 거기서 거기여서 밤낮 바뀌는 것만 알았는데, 시골에 이사오고 나니 정말 계절의 변화가 눈에 확확 들어온답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계절의 변화는 눈과 마음에 담고, 좀 더 누리는 우리가 되어요~ 이건 하나님께서 누구나에게 주시는 선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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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쁨의 보드레 시는 마음을 만져주는 힐링 시입니다.
시와 성경말씀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며 감사와 행복과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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