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right 2024. theholyseed.com All rights reserved. 이미지를 가져가실 때는 내용에 출처(theholyseed.com)와 #이기쁨의 보드레 시 꼭 표기해주세요.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변형, 복제,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얼마 살지 않은 인생임에도, 인생을 살면 살수록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정말 뭣도 모를 때에 내가 다 아는 줄 알고 살았구나 싶어요^^;;;

 

 이 시를 쓴 날은 친구가 들꽃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더랬지요. 

저는 처음 보는 들꽃이었는데, 이름이 있더라고요. 

내가 모른다고 해서 그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시상이 거기서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을 모른다고 해서, 하나님의 존재가 없는 것이 아니듯이 내가 다 알지 못하는 중에도 존재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내가 다 알지 못하는 사람, 상황, 관계 속에서 더욱 겸손해져야겠다 다짐하는 마음으로 쓴 시입니다. 

 

우리 몸도 알면 알수록 얼마나 신묘막측하게 지어졌는지요!

이 몸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말씀을 알면 인생의 의미와 깊이를 더욱 체감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되시길, 그래서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 매일 감사와 평안으로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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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쁨의 보드레 시는 마음을 만져주는 힐링 시입니다.
시와 성경말씀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며 감사와 행복과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후원계좌 농협 352-1695-2529-83 이O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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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때 보드레 시 업데이트를 했어야 하는데^^; 제가 업데이트가 늦어져서 가을 시를 이제야 블로그에 올리네요. 시기가 좀 안 맞는 것 같기는 하지만 ㅎㅎㅎ 

 

이 시를 썼을 때 가을의 장면들이 너무 아름답고 멋진데, 이것을 누리지 못하는 인생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서울에서 살 때는 도시의 풍경이 늘 거기서 거기여서 밤낮 바뀌는 것만 알았는데, 시골에 이사오고 나니 정말 계절의 변화가 눈에 확확 들어온답니다.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계절의 변화는 눈과 마음에 담고, 좀 더 누리는 우리가 되어요~ 이건 하나님께서 누구나에게 주시는 선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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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하루를 살다보면 정말 뭐하다가 하루가 다 갔나 싶은 날이 있습니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정말 허투루 쓴 시간 외에, 사람에게는 인정받지 못해도 하늘에 기록될만한 시간을 살았던 순간들이 있습니다. 

시간이 바쁘다, 시간이 없다 하기 전에 내가 어떻게 시간을 쓰고 있나, 하루를 살고 있나 돌아보면서 정말로 의미있는 날들을 살고 싶은 마음에 쓴 시입니다. 

외할머니와 어머니의 소천 이후 더욱 더 내게 주어진 시간과 날들이 소중합니다. 

흘러가는 시간 속에 쌓이는 날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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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다가도 갑자기 들려오는 소식에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살아왔으면서...

매순간 최선을 다했으면서...

갑자기 누군가와 비교하는 기분이 들 때 낙심되는 마음이 들어올 때가 있지요. 

 

그런데 그날따라 또 다른 소식이 들려오기도 합니다.

더 힘들고 더 어려운 이야기을 들을 때,

솔직히 아...내가 무슨 배부른 소릴했나 싶을 때가 있지요^^

 

엄마가 아프시고 나서 아무 일 없고,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엄청난 일이었는지 알게 되었답니다. 

환자가 집에 있다는 것은 매일 매일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살아가는거라서

아무 일 없는 일상이 정말 기적이거든요. 

 

엄마 간병을 하면서 밤에 잠 깨지 않고 자보는 게 소원이었고, 

제때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을 수 있는 날이 간절했고, 

내 맘대로 여기 저기 가고 싶은 시간들은 또 얼마나 많았던지요. 

 

하지만 그 덕분에 배웠습니다. 

매일 아무 일 없고 별 볼 일 없는 일상이야말로 

엄청나게 감사할 일이라는 것을요. 

 

엄마 고마워요 :)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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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뇌종양 선고를 받고 1년 4개월 동안 투병하시다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어머니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간병을 하면서 조금이나마 인생을 깨닫게 된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삶과 죽음을 어떻게 하면 더 가치있는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어머니 덕분에 알게 된 뇌종양 환우분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분의 고통과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고,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것은 들어드리고, 기도해드리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분과 통화가 끝나고 산책을 하던 중에 시상이 떠올라서 시를 한편 쓰게 되었지요. 그때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래! 아픈 분들을 내가 직접 찾아갈 수는 없지만 시를 쓰면 이 시로 그분들의 마음을 위로해드릴 수 있겠네!
몸만 아픈게 아니라 마음도 아픈 사람들이 요즘 얼마나 많아~
그분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져줄 수 있는 시가 있으면 좋을텐데...
아! 내가 쓰면 되겠네?

 

이것이 바로 "이기쁨의 마음을 만져주는 보드레 시(詩)"랍니다. 이건  하나님이 주신 영감이 분명합니다.  '보드레 시'라는 명칭은 제가 만든 새로운 시의 종류입니다^^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고, 이후에는 책으로 묶어서 출판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병문안 갈 때 꼭 가져가고 싶은 책이 되기를 바랍니다. 

병원에서, 병상에서, 그리고 어딘가 막힌 것 같은 일상 속에서 나의 어떠함만 바라보면 답답하고 힘들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계신 분들에게 생각의 전환을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시를 쓰고자 합니다. 앞으로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원과 격려도 부탁드립니다*^^*

이미지 파일은 나누기 위해 만든 것이니 마음껏 공유하셔도 됩니다. 단, 출처는 꼭 밝혀주세요. (시 이미지 아래에 자세히 설명해두었습니다.)

 

이기쁨의 마음을 만져주는 보드레 시,

첫번째 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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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의 허락없이 변형, 복제, 무단 도용을 금합니다. 

 

https://youtu.be/6h5BLW2OPPc?si=NEWrmlEzsH2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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