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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살지 않은 인생임에도, 인생을 살면 살수록 내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정말 뭣도 모를 때에 내가 다 아는 줄 알고 살았구나 싶어요^^;;;

 

 이 시를 쓴 날은 친구가 들꽃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었더랬지요. 

저는 처음 보는 들꽃이었는데, 이름이 있더라고요. 

내가 모른다고 해서 그게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구나! 하는 시상이 거기서 떠올랐습니다.

 

하나님을 모른다고 해서, 하나님의 존재가 없는 것이 아니듯이 내가 다 알지 못하는 중에도 존재하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내가 다 알지 못하는 사람, 상황, 관계 속에서 더욱 겸손해져야겠다 다짐하는 마음으로 쓴 시입니다. 

 

우리 몸도 알면 알수록 얼마나 신묘막측하게 지어졌는지요!

이 몸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말씀을 알면 인생의 의미와 깊이를 더욱 체감하게 됩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알게 되시길, 그래서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 매일 감사와 평안으로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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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쁨의 보드레 시는 마음을 만져주는 힐링 시입니다.
시와 성경말씀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삶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며 감사와 행복과 위로를 전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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